최근에는 2005~2011년 NC, Paprika Lab 다니던 시절에 샌드버드 김동신 대표가 작성한 블로그를 즐겨보고 있다. 당시 블로그에는 글로벌 유니콘 기업을 만드는데 성공한 김동신 대표의 어린 시절(내 나이대) 생각과 고민들이 담겨 있어 내게 많은 힌트를 주곤한다. 그 중에서 2007년 Iphone의 등장 이후, 그 당시 시점에서 바라본 모바일 시대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인상적이었다. 대표적으로 아래 두 글이 있다.
미래의 거대한 파도 아래에서, 그 당시 시점으로 미래가 어떻게 전개될 것이며, 가능성과 기회들은 무엇이고, 여기서 나는 어떻게 플레이할 수 있을지 불확실하더라도 예측하고 정리해보는 것이 의미있어 보였다. 그래서 아직은 불확실하고, 99%는 틀릴 수도 있는 예측이지만, 가설로서 존재하는 다가오는 5년, 10년 후의 미래에 대한 나의 생각과 주장을 정리해보려 한다.
01.대중 접점(Frontend) 디바이스의 변화로 → 대중 Attention의 전환이 이루어질 것이다.
지난 달, 발표되어 Sapatial Computing 이라는 개념으로 세계를 흔들었던 Apple Vision Pro가 대중 접점 하드웨어의 전환을 만들어낼 것이다. 이는 근본적으로 TV, PC, Mobile 과 같은 종류의 변화로, 대중의 Attention이 모이는 곳(=수요)을 빠르고 파괴적으로 변화시키는 파도 중 하나라 생각한다. Mobile 시대로 비춰봤을 때 이러한 변화는 아래와 같은 단계로 이뤄질 것 같다. (국내 기준)
전개 방향 예측 (가설)
초기 5년 (2024~2028)
거버넌스 리더의 AR/VR 하드웨어의 거버넌스 형성 + 대중화 (Apple)
초기 킬러앱 (디바이스의 해자를 바탕으로한)을 위한 엔지니어 + 창업자들의 다양한 실험
모바일: 실시간, GPS, 카메라 → SNS, 게임, 카메라 앱
Ar/Vr: 3D 카메라, 헨즈프리 →
초기 킬러앱 PMF 검증 이후, 관련 카테고리 시장 성장
이 시장에 해당하는 수요 공급 불균형 발생 (= 빠른 러닝커브가 해자)
빠른 러닝커브를 바탕으로 시장에 AR/VR 앱을 공급할 수 있는 역량을 해자로 SNS, 컨텐츠(espesily 영화), 게임, 3D 카메라 앱,O2O 관련 신생 기업 빠르게 성장할 것
개인 기반의 작은 기회도 많이 나올 것
인디 개발자, 창업자 등 개인 및 소규모 조직들이 빠른 러닝커브 기반으로 이러한 수요 공급하며 성공 사례 다수 포착될 것 (기업 단위가 아닌)
디바이스 환경에 맞는 SNS (Attention의 Main Stream)
새로운 환경에 맞는 AD Model
Attention을 활용한 마켓플레이스 재편 (쿠팡, 티몬, 야놀자)
디바이스 환경에 맞는 엔터테이먼트/컨텐츠
초기 하드웨어 구매 후, 즐길 컨텐츠 탐색하는 고객들의 수요 충족시키는 Consumer App들 등장 (생산성, 웰니스, 교육, 게임 etc)
이후 5년 (2029~2033)
파이어베이스/엠플리튜드 같은 Tool 등장 (시선 데이터 중요성 증가)
누구나 쉽게 프로덕트 만들 수 있게끔 해주는 핵심적인 역할
( 이 후 노코드 다양한 앱들 등장)데이터 기반으로 보다 품질 좋은 제품 만들 수 있게 해주는 플레이북을 위한 인프라 형성 (AR/VR 시대에서는 시선 데이터가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을까?)
하드웨어 + 인프라만의 해자 깊게 활용한 버티컬 마켓플레이스의 재편 (무신사,오늘의집)
산업 전 영역으로 각 Vertical마다 Transition 가속화
모바일 시대는 (정보의 비대칭성 해결이 모바일 마켓플레이스의 주요 해자)
UGC
정보 제공, 빠른 검색, 추천 알고리즘
AR/VR 시대는 AI 인프라와 함께 UGC, 정보 비대칭성 해결 2가지 모두 큰 생산성으로 해결해줘서, 같은 흐름인데 더 가속되는 방향으로 변화가 일어날 것
이로 인한 변화를 잘 포착한 기업들 위주로 마켓플레이스 해자(공급자-수요자 연결고리) 재편
4,5,6번의 변화를 잘 활용하는 유통 → 소매 업체 등장
Next 블랭크, 에이피알
7의 변화를 잘 활용하는 브랜드 컨텐츠→ 소매 업체 등장
Next GFFG,스튜디오 에피소드
엔터테이먼트, 엔터테이먼트 2차 광고 시장의 전환
TVC의 진짜 위기를 만들 것 같다
기존 TVC: 편성표 기준 황금 시간대 (대중 기반 Attetnion 모집 광고 모델)
Mobile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시대: 유튜브,넷플릭스 등 관심사 기반 Attetnion 모집 광고 모델로 변화 (이로 인해 TVC 점유율 줄어들고, 유튜브 브랜디드 컨텐츠 잘 활용한 스튜디오 에피소드 같은 모델 증가중)
Apple Vision Pro 영상을 보면 AR/VR은 디바이스 경험 측면에서도 TV 경험을 완전히 대체할 것으로 보임.
기존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시대 관심사 기반, 롱테일 광고 모델이 더욱 성장 →대중 기반 컨텐츠(TVC)가 다 롱테일 기반(크리에이터)으로 Transition 되지 않을까?
→이에 따라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등장 기회는 더더욱 많아질듯(유튜브 때처럼)
새로운 브랜디드 커머스 형성 (4와 같은 맥락)
대중 Attention의 변화는 기본적으로 커머스와 AD 시장을 바꾼다.
pc 시대, 모바일 시대를 살펴봤을 때, 하드웨어를 기반으로한 대중 Attention 변화는 기본적으로 커머스와 AD 시장을 크게 변화시킨다. 커머스 분야는 그것이 유통의 관점인 마켓플레이스이든, 제품의 관점인 브랜드이든 모두 대중 Attention가 함께 움직이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AR/VR 시대가 가져올 대중 Attention의 변화와 커머스의 흐름을 집중해서 Follow up 하자.
이는 제품을 만들고, 유통을 통한 판매를 하든, 마케팅/브랜딩을 통해 소매 마진 증가를 이루어내든 두 플레이 모두 대중 Attention이 많은 곳에서 기존보다 값싸게 GTM/마케팅/브랜딩을 할 수 있을 때 신생 기업의 기회가 생겨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모바일 시대에서는 아래와 같은 기회들이 있었다.
소매 업체 (브랜드)
2007년 Iphone 발표 이후 시작된 모바일 시대에서 페이스북이 기존 대중 Attention Main Stream SNS + 이를 기반으로한 AD 영역을 모바일 환경에서 대체 했고, 이에 페이스북에서 마케팅을 빠르고 적절하게 잘 한 미디어 커머스가 성장했음
구체적으로 아래와 같은 Step으로 이루어짐.
대중 접점 하드웨어 전환 (PC → Mobile)
대중 Attention Main Stream인 SNS의 전환 (FaceBook 성장)
새로운 환경(모바일)에 적합한 AD Model 발달 (Discovery Model, 퍼포먼스)
더 적은 비용(Low CAC)으로 더 많은 대중 Attention(MAU,DAU)를 모은 SNS는 커머스 기업들에게 효과적인 마케팅 채널이됨 (광고 단가가 상대적으로 싸고, 초기라 CAC,LTV 지표 잘 나옴)
이러한 기회를 보고 새로운 대중 Attention SNS 환경에 적합한 (페이스북에서 유행하는 재미있는 짧은 영상들 + 상세 타겟팅 퍼포먼스 마케팅) 마케팅 Playbook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커머스 브랜드들 (소매 업체) 대폭 증가
주로 마케팅 역량이 마진폭에 큰 영향을 미치는 (원가 대비 마진율이 높은) 뷰티 카테고리에서 이러한 Playbook 실행
대표적인 예가 Blank, 에이피알
유통 업체 (마켓플레이스)
대중 Attention이 AR/VR로 전환된다면, 디바이스 환경에 맞는 새로운 마켓플레이스가 등장할 기회가 생겨남. 이러한 기회는 해당 디바이스만이 가진 고유한 특성과 해자에 기반한 역량을 잘 구축한 마켓플레이스만이 누릴 수 있음 (기존 마켓플레이스를 단순 새로운 디바이스 환경에 옮겨놓기만 해서는 안됨) 예를 들어 모바일 시대에는 쿠팡,티몬과 같이 모바일 디바이스에 핵심 해자였던 실시간(+이에 기반한 SNS)을 활용한 소셜커머스를 만들어 빠르게 성장했다. 이후 모바일 인프라가 성숙해지면서, 모바일의 백앤드적인 장점인 정보의 비대칭성 해결을 핵심 역량으로한 다양한 Vertical 별 UGC 기반 마켓플레이스들이 빠르게 성장했다. (무신사, 마켓플레이스 등등)
그래서 AR/VR 시대에서도 마켓플레이스는 1) 초기 AR/VR 고유 특성을 잘 활용한 마켓플레이스의 성장 2) 성숙된 인프라를 가지고 각 버티컬 마켓플레이스 대체의 순으로 변화가 이루어질 것 같다.
이제 질문. AR/VR 시대가 대중 접점 하드웨어 전환을 이끌어낸다면 (나는 Yes라고 강하게 믿고 있다), 그 환경에 적합한 SNS 대장은 누가 될 것인가? 다시 말해 대중 Attention이 가장 많이 모이는 Main Stream은 무엇이 될 것인가? 기존 해자를 가진 SNS 업체들인가? 아니면 새로운 환경에 맞는 해자를 가지고 등장하는 신생 업체들인가?
이러한 대중 Attention Main Stream의 변화에서 커머스 브랜드에게는 어떤 기회들이 있는가? 마켓플레이스 기업들에게는 어떤 기회들이 있는가? 모바일 + 인터넷이 지난 10년간 ‘정보의 비대칭성’ ‘진정한 Web2 (긱 이코노미,크리에이터 이코노미)를 바탕으로 마켓플레이스의 해자를 재구축했는데, AR(orVR) + AI는 어떤 해자를 재구축해줄 것인가?
02.AI로 인프라/생산성의 향상은 시장 전 영역에서의 디지털 침투율을 높일 것이고, IP는 더더욱 중요해질 것이다.(크리에이티브 + Operation 효율화)
AI는 WEB,OSS/Cloud/Data Management Tool (Web 2.0)에 해당하는 인프라적인 변화로 과거 전기, 마이크로 프로세서, 인터넷과 같은 변화이다. a16z의 이 글 처럼 AI는 인간 생산성의 근간인 지식의 발전을 이끌어내 인간이 할 수 있는 전 영역과 전 산업에서 생산성 향상에 기반한 혁신을 만들어낼 것이다. 이러한 시대에는 무엇이 더더욱 중요해지고, 여전히 중요할까?
AI로 인한 개인의 영향력 확대로 고객과의 최접점(FE)은 더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즉 이와 관련한 해자인 IP는 더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IP를 돈으로 만드는 역량은 더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Value Prop 측면에서, 기타 Operation은 AI/Techrk 대체해줄 것)
모바일 + 인터넷(클라우드+Saas가 비로소 해낸) 인프라는 개인의 영향력을 10X 100X 향상시켰다. 기존에는 Instagram, Notion과 같은 극 소수의 인원으로(약 10~20명) 기업가치 1조 이상을 만들어내는 조직을 구축할 수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클라우드 + 비즈니스 전 영역에서 생산성을 높여주는 다양한 Saas(=인터넷)이 이를 가능하게 했다. 인터넷이라는 기술이 기존에는 할 수 없었던 영향력의 크기를 높인 것이다. 또한 모바일 시대는 실시간성이라는 기술을 활용해 공유 경제, 긱 이코노미 같은 패러다임 시프트를 가져왔고 이 역시도 개개인의 영향력을 더욱 강화하는 방향으로 흘러갔다. 구체적으로,
일개 개개인이 호텔과 같은 역할(에어비앤비) 택시 기사와 같은 역할(우버) 물류 인프라 같은 역할 (배달의 민족)을 할 수 있게 해주고 이로 인해 개인들에게 더 많은 돈과 더 많은 권한을 제공해주었다.
에이블리 같은 마켓플레이스 기업은 그저 인플루언서기만 하면, 그저 옷 스타일이 좋기만 하면 누구나 나만의 거대한 커머스 기업, 소매 브랜드를 런칭할 수 있게 사업 뒷단의 것들을 전부 해결해줘 개인의 영향력을 강화시켰다.
유튜브도 수많은 창의성 있는 개개인들에게 거대 미디어 기업이 될 수 있는 영향력을 제공해주었다.
기존에는 IT 기업을 만들기 위해 서버 구축 비용이 어마어마했고, 이를 구축할 역량이 부족해 M&A 되는 신생 기업이 많았는데 Firebase, AWS, Superbase 같은 BaaS는 이를 해결해 인수당하지 않고 더 큰 기업이 될 수 있다고 약속해준다.
AI도 생산성 향상의 측면에서 이와 같은 현상을 더더욱 가속화시킬 것이다. Open AI 첫 투자자 비노드 코솔라의 이 영상에 언급된 것과 같이, SW 역량이 없는 개인도 각 산업에서 실행만 빠르게 하고 밀도 있게 한다면 AI 도움을 받아 SW 역량으로 문제를 보다 잘 해결할 수 있다.
AI가 사입,물류,디자인,마케팅,CS 전 영역에서 도움을 주고, 이를 쉽게 쓸 수 있게 Ux arbitrage + Data 영역에서 가치 제안을 하는 SaaS 기업들이 등장한다면, 개인들은 이제 정말 누구나, 자신만의 팬이 있다면 어떠한 사업이든 쉽게 할 수 있게 될 것 같다. 유튜브를 시작하는 것처럼 커머스든, 컨텐츠 사업이든, 광고 사업이든, 유통 사업이든 무엇이든 말이다.
이런 변화가 온다면, 더더욱 중요해질 것은 무엇일까? 내 생각에는 바로 고객과의 최접점(FE)이다. 사업의 백앤드를 AI + Saas 기업이 더더욱 대체해준다면 (지금은 불가능한 영역까지) 정말로 고객과의 접점(팬을 많이 소유한) 다시 말해 강력한 IP를 구축한 개인/기업들의 영향력은 더더욱 강화될 것이다. 고객의 Attention을 돈으로 만드는 기술이 사업이라면 고객의 Attention을 잡는 것이 FE, 이를 돈으로 만드는 기술이 BE라고 했을 때 BE가 AI로 대체되면서 FE가 더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기업 관점 지속가능한 관점에서는 IP가 더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일본의 애니칼라, 한국의 스튜디오 에피소드 같은 기업들의 Next가 더더욱 궁금해진다.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변화들이 생겨날 것이다.
AI로 생산성 향상
IT 역량 잘 모르는 사람도, 도메인 지식이 있고 빠른 실행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AI 도움 받아 디지털로 문제 해결 가능해짐. → (지식 노동자의 역할 + Operation 영역 AI 인프라가 다 대체)
사업의 문제 해결과 관련된 백앤드는 AI로 이제 대부분 더 쉽게 해결
이제 더더욱 중요해지는 것은 사업의 프론트앤드 - 고객과의 최접점 - IP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는 더더욱 영향력이 강화될 것이다.
AI로 사업의 백앤드를 대체할 수 있게되면 있게될수록 대중의 Attetnion을 돈으로 만들 수 있는 기회는 더더욱 많아질 것
팔로워 많은 (고객과의 접점에 해자를 구축한) 개인은 이제 광고, 커머스를 더더욱 잘 플레이할 수 있게됨
기술이 팔로워 많은 개인에게 추천 알고리즘 기반 광고, 커머스라는 돈 벌 기회를 제공해줫는데, AI로 인해 또다른 수요를 돈으로 만드는 기술이 생겨날 것
광고 + 커머스 + 또 무엇을 할 수 있게 될까? (Next 에이블리
AI로 크리에이티브 역량 더더욱 쉬워졌고 + 크립토로 적절한 인센티브까지 준다면 더더욱 가능해질 것
토크노믹스 게임
관련해서 메이플스토리 N 흥미로운 실험
단기적으로는 AI 활용해 이 생산성 향상을 불러일으켜줄 Saas를 만드는 것이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생산성 향상으로 인류의 문제 해결
의료,제조,환경,화학,건축, 군사 등 전 영역에서 생산성 강화, 인류가 해결해야 하는 전 영역에서 이전보다 더 빠른, 더 많은 문제 해결 가능
이 부분에 맞는 Enterprise SW + 활용해서 Performace 내는 조직(팀)들이 생겨나야할듯
Why software eating the world 때와 같은 맥락으로 작용
03.금융의 백앤드 변화
대중의 Attention을 돈으로 바꾸는 기술은 AI가 사업의 백앤드 대부분을 쉽게 해주면서 성장할 것이다. 이로 인해 새롭게 돈을 벌게 되는 + 데이터로 신용 모델에 활용할 수 있는 경제 주체들이 더더욱 많아질 것인데 이들에게 필요한 금융 상품이 생겨날 것이다. 필요로 인해. 그리고 이것이 모바일 시대만으로는 이루지 못했던 금융의 백앤드를 바꿔내는 혁신을 만들 것이다. AI + Crypto가 이를 해낼 것이다.
경제 주체들의 변화에 따른 적합한 금융 모델 필요
긱 이코노미 →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지나면서도 생겨난 이슈
이커머스 사업체, 크리에이터에 적합한 금융 상품, 신용 평가 모델이 필요해짐
관련해서 많은 시도 이루어지고 있음
한국신용데이터
클리어코
AI는 새로운 경제 주체의 수를 증가시킬 것이고 → 이들의 GDP가 전체 GDP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늘어날수록 Mass Adation이 일어나지 않을까?
AI로 크리에이티브 생산성이 향상되 누구나 기존보다 더 적은 시간과 비용으로 엔터테이먼트,컨텐츠 산업의 플레이어로 활동할 수 있다면 이로 인해 오너쉽 이코노미 게임들이(메이플스토리 N 같은) 등장할 것이고 보다 효과적인 인센티브 모델을 위해 크립토가 더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web 2.0 전용 펀드로 급격히 성장한 것이 현 Tech 기반 VC/AC 였다면 (엔지니어 + 비즈니스 기반) → 크리에이터 펀드 역시 새로운 시대에 확대되지 않을까? (컨텐츠 + 비즈니스 기반) → 아예 DAO 형식으로 다 바뀔 수도 있고 (이건 적합한 방향에 따라 흘러갈듯) → 오히려 이게 블록체인 Mass Adaption을 이끌수도 있을듯
신세대에 맞는 PE 모델 등장
커머스 업계는 Digital Attention을 돈으로 바꾸는 기존 플레이북을 AI + AR/VR이 강화하는 방향으로 흘러갈 것 같은데 이로 인해 성숙기에 들어간 커머스 업체들이 늘어나고 → 금융 레버리지가 동작할 시기 + 환경이 제공됨
Next 스라시오, 퍼치 , PE 모델의 대체
04.더 실행력 빠른 팀으로의 진화 (→ 일 하는 방식의 변화)
모바일 → 데이터 기반 프로덕트/그로스 가능케 해 더 실행력 빠르고 임펙트 높은 팀을 만들었음
AI 생산성 활용해 → 뭔가가 생겨나야할듯 Growth/Data-Driven 의사결정과 같은?
보다 원격 근무화 될 것이다. (Deal + DAO)
→이런 팀이 있는지 눈 불 켜고 찾아보기 (기존과 Value, Atitude는 똑같지만 이거 바탕으로 일하는 방식은 분명 달라질 거임)